14일 ‘쿠폰모아 사랑팡팡’ 홍보에 이어 16일 ‘행복이불 투게더’ 전달식 가져

16일 가양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행복이불 투게더’ 전달식 모습
16일 가양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행복이불 투게더’ 전달식 모습

대전 동구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 두둥실~’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올 하반기 야심차게 추진 중인 맞춤형 복지시책들이 본격 가동에 나섰다.

먼저 ‘천사의 손길 행복+’ 가양2동 희망나눔사업인 ’행복이불 투게더(행!투!)’ 전달식이 16일 주민센터 옆 쌈지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복이불 투게더’를 통해 가양2동 거주 홀몸어르신 등 15가구에 여름이불이 전달됐다.

이에 앞선 14일에는 가양2동 주민센터 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만두레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쿠폰모아 사랑팡팡’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쿠폰모아 사랑팡팡’은 “잠자는 쿠폰으로 이웃을 도와요”란 테마로 가정과 사무실에 남겨진 쿠폰을 모아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는 복지시책이다.

14일 가양2동 주민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쿠폰모아 사랑팡팡’ 홍보활동 모습
14일 가양2동 주민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쿠폰모아 사랑팡팡’ 홍보활동 모습

한편, 16일 전달식에서는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김경중 위원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16일 가양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중 위원의 사랑의 후원금(100만원) 기탁식 모습
16일 가양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중 위원의 사랑의 후원금(100만원) 기탁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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