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행사 때마다 자원봉사 앞장 봉사활동의 귀감으로 회자

태안군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피서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태안군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피서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사)모범운전자회 태안지회(회장 지대진, 모범운전자회)가 여름 피서철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봉사활동에 눈부신 활약을 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모범운전자회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15일까지 33일간 회원 41명 전원이 국도77호선 원청 교차로 및 백사장사거리 등 주요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교통 및 관광안내를 했다.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은 교통경찰과 함께 신호등 제어 및 수신호 등으로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피서철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을 섰다.

모범운전자 태안지회는 분기별로 교통안전 캠페인도 개최하며 각종 지역 행사 때마다 교통통제 및 안내 봉사 등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활동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은 4계절 동안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장의 감초역할을 도맞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