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
(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

안무가 배윤정이 열애를 고백했다.

배윤정은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축구를 가르치고 있는 연하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연하남과 원래 알던 사이였다고 밝힌 그녀는 그의 적극적인 모습에 마음을 열고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이날 그녀는 악플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자신에게 인신공격을 하는 악플러에게 주소를 공개하며 얼굴 보고 얘기하자고 하거나 찾아가기 위해 만나자고 한 적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에는 Mnet '프로듀스48' 편파판정 논란으로 악플을 받았던 그녀는 "악플 무서웠으면 시작도 안 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뭐 한두 번 먹어본 것도 아니고"라는 글을 남기며 센 언니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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