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Wee센터와 천안시자살예방센터가 16일부터 17일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2018 자기사랑캠프’를 실시한다.
천안교육지원청Wee센터와 천안시자살예방센터가 16일부터 17일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2018 자기사랑캠프’를 실시한다.

천안교육지원청Wee센터와 천안시자살예방센터가 16일부터 17일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2018 자기사랑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우리는 하나, 함께 걸을까?’를 주제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칭찬과 자신이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학생 멘토 20명과 중·고등학생 30명은 1:1 또는 1:2로 멘토링을 함께 하면서 아이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나누며 멘토와 멘티 모두가 건강하고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진다.

허삼복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더운 여름 뜨거운 태양을 견디고 만물이 성장하듯이 청소년기의 갈등과 고민이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함께하는 모두가 다양한 감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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