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
(사진: YTN)

안양 소재의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6시 33분경 경기도 안양 석수동 삼성산 제2전망대 사자바위 근처에서 불이 나 공중 소화 장치와 소방차 18대· 소방대원 188명이 투입, 진화에 성공했다.

이후 언론을 통해 공개된 당시 화재 현장에서는 불길이 인근 건물 옥상 위로 솟구치는 모습이 담겨있어 공포감을 조성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에 대해 조사를 거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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