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연인인 서지승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체 '엑스포츠뉴스'에서는 14일 배우 서지승과 목하 열애 중인 이시언의 인터뷰를 공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시언은 서지승과의 데이트를 떠올리며 이제는 숨기지 않고 다닐 수 있어 마음이 편하다고 언급했다.
2월 불거졌던 열애설을 시인하며 대중의 축하를 모았던 두 사람.
게다가 이시언이 혼인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며 이시언과 서지승 사이에서 혼인설이 피어나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시언은 실제로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혼인은 2, 3년 있다가 하고 싶다"며 "그래서 더 연기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혼자 오래 살면 자기 공간을 침범한다고 생각하니까 다른 사람을 잘 받아들이지 못할 수 있다. 그래서 혼인을 더 미룰 생각은 없다"고 덧붙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언의 연인 서지승의 나이는 올해 31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