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사회 속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자기개발을 통한 성장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좁아진 취업시장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대학생들 못지않게, 이미 취업시장에 들어선 직장인들 또한 더 안정된 미래를 위해 국가전문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 ‘8대 전문 자격증이’라고 불리는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변리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노무사, 관세사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세무사는 타 전문 자격증에 비하여 준비기간이 짧으며 합격자를 연간 630명 뽑아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자격증 취득 시 높은 연봉과 진출 가능 분야의 다양성, 안정된 정년 등의 장점으로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에 15년 전통의 세무사 시험 전문학원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2019년 세무사시험대비 연간종합반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8월 11일에 개강하는 토요반과 8월 19일에 개강하는 일요반이 조기 마감되어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8월 25일(토) 개강하는 토요B반을 추가로 개설하는 것이다. 토요B반의 교육기간은 8월 25일부터 2019년 4월 7일까지다.

토요B반은 기존 강의와 커리큘럼은 물론 교수와 강사까지 모두 동일하게 진행되고 기초 확립을 위한 Pre코스 지원, 수강할인, 교재증정, 재수강지원 등 특전까지 동일하다. 내년 4월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특별교육을 통해 수험생들은 2019년도 세무사 시험을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종일반으로 진행되는 중급이론종합 과정에서는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법, 재정학의 주요 기본파트 중심의 세무사 1차 시험대비 이론체계를 확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 과목 심화교육(재무회계, 세법개론 심화파트+상법, 민법, 행정소송법 선택과목 포함)을 병행해 세무사 1차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 8월부터 10월은 선택과목 강의(주중야간 진행)가, 11월부터 12월은 주말+주중 심화강의가 진행된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는 객관식 종합반은 1차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전 과목을 객관식 집중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핵심이론 강의를 통해 세무사 시험 실전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객관식 종합반에 이어 4월까지 진행되는 Final Review 과정은 토요일 일요일 주말 내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1차 시험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과목별 1일 정리를 형태로 진행되며, 맞춤형 보충강의와 종합교육이 지원된다.

2019년 세무사시험대비 연간종합반은 전 과정 온라인(인강), 모바일 복습 지원과 함께 회계원리 리뷰, 왕초보 회계입문, Pre재정학, Pre상법, 민법, 행정소송법 온라인(인강) 지원된다. 또한 세무사시험자격 필수요건인 토익 700점 취득을 위한 토익 Class 할인지원, 세무사 2차 교육과정 40%할인, 교재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교육개발팀 신동근 과장은 “2019년 세무사시험대비 연간종합반은 주말 집중강의와 주중or보충강의의 투 트랙 프로세스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세무사 전문교육 기관인 아이파만의 특별교육과정이다”라며 “개인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지원은 물론 담임제를 통한 멘토링, 실시간 질의응답 등 세무사 시험 합격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2002년 설립돼 누적 8만 5천여 명의 수강생과 총 1만여 곳의 회원기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회계, 세무, 경영전문 교육기관이다. 특히 15년 전통의 세무사학원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세무사합격생들의 세무사합격수기를 통해 커리큘럼을 탄탄히 형성하며 직장인 수험생들의 합격을 돕고 있다. 제49회, 51회 세무사 시험 최연소 합격자를, 53회 세무사 시험에서 57년생 최고령 합격자(아이파 부산경영아카데미)를 배출한 바 있다.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는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교육(회계·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노동부, 한국산업 인력공단 등 다수 공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내일배움카드제(근로자, 실업자), 재직자환급과정, 직장인근로자카드제(노동부 승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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