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석 농협 대전지역본부장(왼쪽)이 11일 유례없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에 앞서 농협은 지난 3일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범농협 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폭염 피해 예방 및 복구지원 무이자자금 5000억 원 긴급 편성·지원 ▲범농협 임직원 자발적 성금 모금·기부 4억 원 ▲양수기 등 관수장비 3000대·약제 및 영양제 25억 원 지원, 면세유 4억 원 추가 배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