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핵가족 시대를 넘어 혼족(1인 가구), 2인 가구뿐만 아니라 하우스 메이트라는 가족의 의미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달라진 이 시대의 가족의 의미를 되찾고 가족의 정을 더욱 끈끈히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많은 스타와 셀럽 가족들이 나섰다.

첫 번째 주자 가수 윤복희, 송대관, 태진아, 조항조, 양수경, 강남, 배우 김수미, 김청, 박혜미, 김혜리, 이현경, 아나운서 박찬민, 국악인 남상일, IOC위원 유승민 등 많은 이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사진전을 준비하고 있는 권진혁 작가는 가족의 부활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해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 박세리 감독, 홍석천, 윤영미 아나운서, 박지훈 변호사 등도 촬영 예정 중에 있다. ‘가족애’를 자랑하는 스타가족이 다시 한 번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가족의 부활 프로젝트는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는다.

스타&셀럽 가족들의 포토 챌린지 뿐만 아니라 끈끈한 인연으로 맺어진 새로운 스타가족 포토 릴레이와 싱글남녀들의 반려건 가족과 함께 하는 이색 촬영도 진행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Family 청(studio) 권진혁 작과 콜라보로 진행되며, 전시회를 통한 수익금액은 전액 결손가족에게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family chun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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