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열애 펜타곤 이던 (사진: MBC)
현아와 열애 펜타곤 이던 (사진: MBC)

[디트뉴스24 = 강나라 기자] 펜타곤 이던이 현아와의 공개 열애 이후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8일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재팬 측은 "이던이 개인 사정으로 향후 진행되는 일본 스케줄 전체에 불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던은 이달 초 함께 트리플H로 활동하던 현아와 데뷔 전부터 연인 관계였음을 고백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후 펜타곤 공식 팬클럽 유니버스에서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그동안 트리플H의 활동 내용과 향후 펜타곤 활동 일정에 대해 피드백을 요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던과 현아의 열애와 관련해 별다른 피드백 없이 이던의 공식 행사 불참 소식만을 전하고 있어 팬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

심지어 일부 팬들은 이던의 펜타곤 탈퇴까지 요구하고 있어 당분간 양 측의 갈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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