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과 함께하는 청소년경제교실’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명수)는 오는 13일 '청소년경제교실 2018 경제골든벨 지역예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경제교실 2018 경제놀이터 참여기관인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가수원지역아동센터, 천성지역아동센터, 푸른솔지역아동센터 이상 6개 기관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경제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겨루는 시간을 갖는다.

청소년경제교실은 삼성증권(주)의 사회공헌사업으로 2005년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19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해오고 있다. 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길러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놀이와 체험을 통해 살아있는 경제교육을 제공하며, 경제교육이 필요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경제교육 강사)를 파견하여 무상으로 제공한다. 

청소년경제교실 2018 경제골든벨 본선은 10월 2일~3일까지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며, 지역예선에서 선정된 전국 17개 참여기관 청소년들이 모여 본선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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