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지연 열애설

정준영 지연 열애설 (사진: 지연, 정준영 인스타그램)
정준영 지연 열애설 (사진: 지연, 정준영 인스타그램)

정준영 지연이 또 다시 열애설 소용돌이 속에 휘말렸다.

오늘(8일) "지연, 정준영이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열애를 지속하고 있다"는 루머가 세간에 파다하게 퍼졌다.

지연, 정준영 측은 열애설이 돌기 무섭게 "우린 여전히 친구일 뿐이다"라고 밝혔으나, 보도 매체는 두 사람 '지인'의 말을 빌려 전해 신빙성을 얻고 있다.

지난해, 지연과 정준영은 절친하게 지내는 일반인 무리와 함께 해외로 여행을 떠났던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의뭉스러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일반인들이 많은 모임에 지연, 정준영이 포함돼 있으니 두 사람만 눈에 띄고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주장했다.

정준영, 지연은 연예인이라는 신분으로 얼굴이 노출돼 있기 때문에 일반인 여럿과 함께 해외로 떠날 시 얼굴이 알려진 두 사람만 집중 조명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

정준영, 지연은 이같은 이유로 열애설이 반복되고 있으나 여전히 친분만을 과시해 일부 팬들의 안도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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