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김형수 일자리지원본부장(가운데)이 6일 대전시 유성구 대학로에 소재한 ㈜가교테크를 방문해 윤홍익 대표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에게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상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는 6일 대전시 유성구 대학로에 소재한 ㈜가교테크를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중진공 김형수 일자리지원본부장(상임이사)이 가교테크를 직접 방문해 윤홍익 대표이사에게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상패를 전달하고, 내일채움공제 도입계기와 효과를 청취하고, 경영 전반의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핵심인력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04년 8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회사와 핵심인력이 2대1 이상의 금액비율로 매월 공동으로 적립하고, 5년 만기시 적립금과 복리이자를 성과급 형태로 핵심인력에게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 사업이다.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은 기업납입금 전액을 손비로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력개발비 세액공제 25%도 받을 수 있으며, 정책자금 등 중기부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도 부여된다.

청년재직자는 공제 5년 만기 때 공제금 수령에 따른 근로소득세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042-866-0135)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