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공판장은 5일 충남 논산시 성동농협 및 소속 상추작목반(동뜰녘)을 방문해 체감온도 40도가 넘는 최강 폭염으로 농작물 생육부진 등 피해예방 및 공판장 출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가에게 아이스 쿨타올 및 생수를 전달했다.
농협대전공판장 송필룡 사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아이스쿨 타올과 생수가 농가에게 잠시나마 시원함을 주어 농산물 피해복구 및 출하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과 대전공판장 전속 출하처인 농가들이 우수 농산물 생산을 위해 기울이는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농가 소득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