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까지 2일간 관내 교직원 300여명 참여...골든타임, ‘4분의 기적’ 체험

2일까지 이틀간 세종시교육청이 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집합교육'을 가졌다.
2일까지 이틀간 세종시교육청이 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집합교육'을 가졌다.

세종시교육청이 2일까지 이틀간 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집합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학교 내 심정지 등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처로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연수의 주요내용은 ▲성인과 소아 심폐소생술법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으로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 대상 심폐소생술법에 대한 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방성환 대전보건대 교수의‘4분의 기적, 골든타임’에 대해 강의도 진행됐다.

사진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연수로 교직원들이 응급처치방법을 정확하게 숙지하여, 학교에 돌아가 학생 교육에도 적극 활용하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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