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식 동장(사진 오른쪽)과 신형식 위원장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나눔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서구 둔산3동에 따르면 ▲벼리예술협동조합 ‘사실은 아카데미’ 회원들은 인견 이불 50채를 ▲둔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선풍기 60대를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체 신형식 위원장은 직접 농사지은 옥수수 15상자(150개)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내놓았다.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들은 2일 구슬땀을 흘리며, 지원 물품을 더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6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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