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헌혈수급 어려움에 임직원 20여명 헌혈

충남개발공사 임직원 20여 명이 30일 헌헐을 통해 생명 나눔의 고귀한 사랑을 실천했다.
충남개발공사 임직원 20여 명이 30일 헌헐을 통해 생명 나눔의 고귀한 사랑을 실천했다.

충남개발공사(이하 충개공)가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의 고귀한 사랑을 실천했다.
 
충개공 임직원 20여명은 30일 충개공 업무빌딩에 입주해 있는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충남문화재단, 충남인재육성재단, 내포그린에너지 등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권혁문 사장은 “최근 여름 휴가철과 방학에 폭염까지 겹쳐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번 헌혈운동을 통해 원활한 혈액 수급으로 소중한 한 생명이라도 구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면서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개공은 이번 헌혈 캠페인 이외에도 지역사랑 성금기탁, 보훈대상자 위문방문, 도내 장학생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하고 있으며, 경영이익의 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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