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 대용량 배터리 2000여 개 폭발...7시간만에 진화

28일 오전 8시 28분께 세종시 부강면의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28일 오전 8시 28분께 세종시 부강면의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28일 오전 8시 28분께 세종시 부강면의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7시간 만에 진화된 이 불로 밀폐된 창고 안에 있던 리튬이온 대용량 배터리 2000여 개의 폭발 등으로 접근이 쉽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공장 관계자는 "갑자기 창고에서 불꽃과 연기가 치솟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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