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 29분께 세종시 전의면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공장내부 모습.
24일 오후 1시 29분께 세종시 전의면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공장내부 모습.

24일 오후 1시 29분께 세종시 전의면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작업자 A씨(33)가 얼굴과 우측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공장 관계자는 "위험물 제조소에서 불이 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 불은 위험물 제조소 건물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