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군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 가져

서천군은 지난 19일 서천문화원 강당에서 ‘2018년 군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9일 서천문화원 강당에서 ‘2018년 군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군이 매년 운영 중인 군민안전문화대학은 군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군내 안전문화 리더를 양성해 전방위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6월 7일 개강식을 갖고 ▲생활 속의 교통안전 ▲금연·금주 행복교실 ▲재난 및 소방안전 ▲재난안전체험 ▲재난심리 ▲화재예방 및 응급조치 ▲자살·치매예방 ▲범죄안전 교육 순으로 매주 목요일 7주간에 걸쳐 운영됐다.

노박래 군수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군민들의 보다 안전한 삶에 대한 요구에 부흥해 안전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리더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서천군 안전파수꾼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일상생활 곳곳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재난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행복한 안전서천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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