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 질 높은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아산시가 2018년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방문간호사 5명을 추가 채용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2018년 7월 18일부터 7월 26일까지 9일간이며 아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 첨부자료를 작성해구비서류와 함께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으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진행 예정인 이번 채용 시험은 2018년 7월 27일(금)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발표(예정)하고 7월 31일(화)에 2차 면접시험을 거쳐 8월 1일(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방문간호사는 탕정면, 둔포면, 도고면, 온양1동,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2016년도부터 타시군보다 발 빠르게 방문간호사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 배치하고 보건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2018년도에는 충남 최초로 보건소와 의료분야 협업을 통해 타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하는 수범사례로 읍면동 방문간호사의 의료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방문간호사 추가 채용·배치를 통해 서비스 권역을 좁히고 더욱더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과 질 높은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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