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공과대 프라임사업단 소속 학부생들이 2018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경진대회에서 각종상을 휩쓸었다.

상명대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3회 대한전기학회 산업전기위원회 대학생 작품 경진대회’에서 대상 3팀, 금상 3팀, 은상 4팀, 동상 3팀, 장려상3팀, 입상 6팀이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진용석 등 3명(정보보호공학과)은 ‘영상인식을 활용한 식재료 유통기한 알림 서비스’, 김현주 등 5명(시스템반도체공학과)은 ‘알림기능 및 회전모빌, 햇빛 자동 차단을 위한 스마트 아기침대’, 고경석 등 3명(정보통신공학과)은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자율주차 RC카’를 출품해 학생들의 독창성과 기술부문을 인정받으며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또 ‘제3회 여성 엔지니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대상 1팀, 우수상 2팀이 수상했다.

안주연 등 4명(정보보호공학과)은 ‘소방관의 실내 위치와 생체정보를 활용한 소방 지휘 시스템’으로 대상을, 김예은 등 5명(정보보안공학과)은 ‘IoT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형 보이는 초인종’으로, 성지훈 등 4명(휴먼지능로봇공학과)은 ‘자세 감지 스트레칭 추천 디바이스’로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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