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공동캠페인]

꿈자람교육복지네트워크가 최근 으능정이거리에서 청소년 캠페인활동을 벌였다.
꿈자람교육복지네트워크가 최근 으능정이거리에서 청소년 캠페인활동을 벌였다.

꿈자람교육복지네트워크는 지난 12일 으능정이 일원에서 학생, 지역기관 실무자, 교육복지사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꿈자람교육복지네트워크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구성된 협의체로 대전전자디자인고, 대전공업고 대전생활과학고, 대전국제통상고, 대전대성여고, 대전신일여고,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센터,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 대전정신건강복지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대전자원봉사지원센터의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했다.  

예비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청소년들이 사회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건강한 사회참여 현장으로 준비된 캠페인 활동은 도박 문제 선별 이벤트 및 홍보, 자원봉사 참여 홍보, 청소년 기부활동 안내, 성문화센터 소식지 배부, 정신건강 손 피켓과 함께 사진 찍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과 또래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대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꿈자람교육복지네트워크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이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어 교육복지네트워크사업을 활성화하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길 희망한다.”라는 기대를 밝혔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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