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19일] 대전 공연 전시 행사

제4회 대전음악제가 대전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14일 오후 3시 아모르 첼로 앙살블의 '영화 첼로를 만나다' 공연으로 열린다.

7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노래하는 인문학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공연이 개최된다. 노래하는 인문학은 13일 둔원고 강당, 16일 제일고 강당, 17일 관저문예회관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창작연극 최초의 좀비연극이 대전에서  영화만에서 볼수 있었던 좀비들의 개성있는 모습으로 재현한 코믹연극이다. 8월 19일까지 대흥동 아신극장에서 공연된다.

코믹추리스릴러극 '행오버' 이수아트홀에서 열린다. 공연시간은 화~금 오후 8시, 토-일 오후 3시, 6시이다. 행오버는 반전을 거듭하는 '코믹추리스릴러극'으로 배우들의 열연에 몰입도가 높은 공연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단공귀거. 나 이제 돌아가리라.' 거문고 동호회 ‘금타는 사람들’이 오는 7월 15일 일요일 오후 4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세상이 온통 푸르름으로 가득한 청춘 같은 뜨거운 여름 7월 인생의 그윽한 향취를 더욱 드러내게 만들 거문고와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금타는 사람들’은 지난 2010년 결성된 이후 대전연정국악원 거문고 수석연주자 차은경 선생의 지도를 받으며 실력을 키워, 2015년부터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다수 수상하는 실력파 모임이다. 

이주영, 박홍미 초대2인展, '여름여행' 전시회가 갤러리 나에서 28일까지 열린다.

스물다섯 번째 한빛 사진展이  대전 서구문화원 1층전시실에서 16일까지 개최된다.

지역 최대의 미술공모전인 보문미술대전이 13일부터 24일 대전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고암 이응노 도물 60주년 기념 국제전인 '이응노, 낯선 귀향'이 이응노 미술관에서 13일 부터 9월 30일가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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