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영 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장(사진 가운데)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정길영 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장(사진 가운데)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는 지난 6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8 범죄예방 전국한마음대회에서 정길영 연합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그동안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은 물론 범죄예방활동에도 많은 힘을 쏟아 2017년에는 대전지역연합회가 우수지역연합회 단체표창을 수상하는데 물심양면으로 지원했고 4월에는 재단법인 법사랑 대전지역장학회를 설립자본금 10억으로 설립해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정 회장은 “모든 위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범죄 없는 반듯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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