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 대전상의 2층 회의실
자문위원 위촉, 위원회 회칙(안) 확정, 위원장 선출 등

대전상공회의소는 9일 오후 3시 대전상의 2층 회의실에서 정성욱 회장 주재로 지역의 기업인·학계·공무원·연구기관 주요 관계자 50여 명을 위촉해 지역기업의 혁신 방향을 자문하고 성장 발전을 돕기 위한 ‘대전경제발전위원회’를 구성,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위원 및 자문위원 위촉식에 이어 위원회 회칙을 확정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위원회는 ▲지역산업계의 교류협력 강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전략 및 주요 정책방향 제시 ▲기업인·학계·공무원·연구원 상호간 기업애로 해결책 마련 ▲지역경제현안 해소를 위한 자문위원의 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목적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지는 융복합모임체이다.

간담회에는 정성욱 회장을 비롯해 유재욱 오성철강㈜ 대표, 정상희 삼주외식산업㈜ 대표, 성열구 ㈜대청엔지니어링 대표,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 강도묵 대전개발위원회 회장, 박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장, 김영휴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 회장, 한선희 대전시 과학경제국장, 정무호 도시주택국장, 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장, 충남대·한남대·한밭대 산학협력단장·교수, 박천홍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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