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은. 김상혁 '모범공무원(국무총리)'
임혜진 '도 자랑스러운 공무원'

지난 5일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은 예산군 김영은(왼쪽) 주무관과 김상혁 주무관(오른쪽)
지난 5일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은 예산군 김영은(왼쪽) 주무관과 김상혁 주무관(오른쪽)

예산군 기획실 홍보팀에 근무하는 김영은 주무관이 모범공무원(국무총리)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김 주무관과 함께  문화관광과에 근무하는 김상혁 주무관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으며 도 자랑스러운 공무원(도지사)에는 보건소 임혜빈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영은 주무관은 1992년 2월 공직을 시작해 현재 기획실 홍보팀에 근무하면서 군정사진 촬영 등 역사 기록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군정 및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주민의 알 권리 증진 및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김 주무관은 “군민들께 받은 큰 사랑을 군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받은 1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김상혁 주무관은 2004년 1월 공직을 시작해 현재 문화관광과 관광온천개발팀에 근무하면서 덕산온천관광지 개발, 예당관광지 개발, 예당호착한농촌체험세상 사업을  수행했다.

1992년 12월 공직생활을 시작한 임혜빈 주무관은 현재 보건소 보건행정팀에서 근무하면서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등 보건행정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예산군 자랑스러운 공무원에는 봉산면 곽은영 맞춤형복지팀장이, 업무추진유공 (공무원) 표창에는 농업기술센터 정고운 농촌지도사, 예산읍 이규빈, 삽교읍 이선화, 덕산면 고광복, 고덕면 염선옥 주무관이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업무추진유공(공무직)표창에는 재무과 장우순, 수도과 임종태 실무관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이번에 표창을 받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