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염지노하우와 전용유로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옛날통닭 원조의 맛’을 구현했다.
차별화된 염지노하우와 전용유로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옛날통닭 원조의 맛’을 구현했다.

지속되는 불경기 속에서도 인기를 끄는 창업은 단연 초기 투자금액이 적게 드는, 리스크가 적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일 것이다.

아울러 현재 외식업을 운영하고 있다면, 적은 비용을 들여 새로운 아이템으로 변경할 수 있는 업종변경 창업도 고려해 볼만하다.

특히 예비창업인들은 막상 창업했을 경우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 브랜드보다는,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창업을 도와줄 뿐 아니라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고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소자본 창업이든 업종변경 창업이든 어떤 아이템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 무조건 유명한 브랜드보다는 상권에 맞는, 자본금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옛날통닭 원조 브랜드로 불리는 봉이치킨은 7년이라는 기간 동안 오직 하나의 브랜드에 집중하면서 ISO22000과 해썹(HACCP) 인증 등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식자재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차별화된 염지 노하우와 전용유 그리고 초벌구이 방식을 통해, 매콤하고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옛날통닭 원조의 맛’을 구현했다.

소자본창업 및 업종변경창업의 대표주자 봉이치킨은 여전히 초창기 시절과 같은 창업비로 자본이 여의치 않은 예비창업인들을 돕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옛날통닭 한 마리에 테이크아웃 시 8900원이라는 가격 대비 뛰어난 맛으로 인기다.

봉이치킨 본사 ㈜봉이에프엔씨(대표 고금식)는 치킨을 튀길 때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전용유의 공급가를 대폭 낮추는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봉이치킨은 최근 시흥 배곧점 오픈에 이어 수원 조원점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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