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아산 지중해마을, 30일 금산 하늘물빛정원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27일과 30일 아산 지중해마을과 금산 하늘물빛정원에서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을 개최한다.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27일과 30일 아산 지중해마을과 금산 하늘물빛정원에서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을 개최한다.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은 오는 27일과 30일 아산 지중해마을과 금산 하늘물빛정원에서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을 개최한다.

아산 지중해마을과의 협업으로 27일 오후 7시 열리는 아산 공연은 ▲국악앙상블현(전통예술) ▲퍼블릭박스(음악) ▲디아트커넥션(다원예술) ▲Mj크루(넌버벌융합) 팀이 공연을 펼친다.

30일 18시 30분 열리는 금산 공연에는 ▲락드림(퓨전국악) ▲두왑사운즈(아카펠라) ▲1253(어쿠스틱) ▲수향(퓨전국악) 팀이 참여해 하늘물빛정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학력·경력·수상에 관계없이(3無) 열정·재능만으로 설 수 있는 무대를 제공, 문화예술계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자리 창출 효과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충남권에서는 충남문화재단이 주관단체로 지정되돼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마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주는 정부 사업이다. 관련 문화시설과 공연 정보는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www.culture.go.kr/wday 또는 문화가있는날.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청춘마이크(충남권) 무대는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에 충남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청춘마이크(충남권) 관련 문의는 충남문화재단(041-630-291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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