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공동캠페인]

대전보성초가 교육복지의 날을 맞아 시상식을 가졌다.
대전보성초가 교육복지의 날을 맞아 시상식을 가졌다.

대전보성초등학교는 11일부터 16일까지 ‘교육복지의 날’ 행사를 운영하고 20일 시상식을 가졌다.

‘YOU IN I’ 의 첫 음절을 본떠 만든 11일 교육복지의 날은 ‘너와 나는 한마음’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교육복지 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교육복지사업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교육복지사업학교들이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성초등학교는 교내 행사로 ‘친구야, 너와 나는 하나야. 사랑해’ 말하기와 교육복지 정의해보기, 교육복지 4행시 짓기, 호락호락 찾아가는 음악교실 관람, 사랑과 감사의 레몬에이드 만들기, 교육복지 감동글쓰기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교육복지 정의하기 우수작 제출자 14명과 교육복지 사행시 짓기 우수작 제출자 8명이 함께 제출한 작품들을 읽어보며 교육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선정된 작품 중에는 ‘교육복지는 달리기의 지름길이다. 왜냐하면 달리면 달릴수롣 결승선에 가까워지는 것처럼 교육복지는 우리를 결승선으로 데려다 주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교육복지는 건전지이다. 왜냐하면 내가 성장 할 수 있도록 채워주기 때문이다’ 등 학생들의 재치와 학생들이 교육복지에 대해 가지는 마음을 잘 담아낸 작품들에게 포함됐다.

보성초 임명혁 교장은 “학생들이 교육복지의 참의미인 사랑과 배려 나눔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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