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 나비 관장 노소영이 갑질 논란을 받고 있다.
19일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을 노소영의 운전기사라고 밝힌 A씨가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A씨는 과거 노 관장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A씨에 따르면 운전기사 시절 노 관장이 뒷좌석에서 손에 잡히는 물건을 던지며 "힘들면 그만둬라", "사람 많다"며 협박·폭언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또한 A씨는 운전 중 길을 헤매게 되면 노 관장이 불같이 화를 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갑질 논란에 대해 노 관장 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부인하고 있어, 양측 간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