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46대 1 경쟁률 기록
맥키스컴퍼니가 19일 대전 서구 오동 O2린(오투린) 소주 생산공장에서 2018년 신입·경력사원 공채 최종면접을 실시했다.
이번 최종면접은 지원자들이 자연 속 대둔산 자락에 자리 잡은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긴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장 연구동 앞뜰 야외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개 채용에 영업(신입)과 마케팅, 설비관리(경력) 부문 등 총 11명 모집에 510명이 지원해 4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1~2차 심사과정을 통해 총 61명이 이날 최종면접에 참여했다. 오는 28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각 분야에 선발된 신규 채용자들은 직무교육 및 실무교육을 통해 회사와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이해도를 쌓은 후 영업, 마케팅, 설비관리 등 현장에 투업돼 실무를 경험하며 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