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등 50세대에 삼계탕 나눔 실천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복지만두레가 19일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50세대에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영양식으로 삼계탕을 준비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대전복지재단 동중심 맞춤형 나눔 공모사업비와 오정동 선미식품 박순복 대표가 삼계탕용 닭 50마리, 오정동농수산시장 농협경매87번 박미화 대표가 배추, 무 등을 후원했다.

또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만두레가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 옥상나눔텃밭에서 수확한 싱싱한 먹거리 유기농 쌈채소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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