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차량차고지 방문 근로자 당선인사…19일 실국업무보고 개시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가 18일 오전 환경수거차량차고지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가 18일 오전 환경수거차량차고지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가 18일 오전 오정동농수산물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가 18일 오전 오정동농수산물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가 18일 대전역 앞 노점상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가 18일 대전역 앞 노점상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는 18일 오전 3시 중구 중촌동 환경차량 차고지를 찾아 근로자들에게 당선인사를 했다.

환경차량 차고지는 허 당선자가 지난달 31일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찾은 곳으로 "당선이 되면 다시 찾겠노라" 약속한 바 있다.

허 당선자는 이어 오정동·노은동농수산물시장, 대전역과 인근 새벽시장을 차례로 찾아 당선인사를 마무리했다. 허 당선자는 당선 다음날인 지난 14일부터 주요지역을 찾아 당선인사를 해왔다.

허 당선자는 이날 오후 인수위원회 명단을 발표한 뒤 15일부터 본격적인 실국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