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1동은 최근 온양천도초등학교 강당에서 KEB하나은행과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뮤지컬’ 공연을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된 뮤지컬은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제작한 창작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으로 1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관람했으며 돈의 실제 움직임과 올바른 쓰임, 저축의 필요성 등 바람직한 소비생활과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KEB하나은행 온양온천점 관계자는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과 함께 1사 1교 청소년 금융교육, 청소년 금융 직업체험, 자연 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들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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