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사진: MBC)

 

만화가 기안84가 세간의 화제다.

그는 지난 15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평소 고수하던 수더분한 스타일을 과감히 벗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과감하게 머리를 자르고 염색까지 한 그. 이를 지켜보던 방송인 전현무는 "정해인 같다"며 배우 이시언 또한 "들에 있는 털 자르는 기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그는 앞서 복근 공개까지 한 바 있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그는 과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선명한 복근이 자리 잡고 있는 반라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사진을 보여주며 "10년 전에는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날아다닐 정도로 체력도 좋고 몸이 좋았다"며 "몸은 완전 이소룡이었다. 당시에는 '기안동 카오클라이'로 불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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