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사진: 채널A)

 

최근 화려한 막을 내린 한 예능 프로그램이 세간의 화제다.

앞선 15일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출연진들의 마지막 선택을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재호는 첫화부터 관심을 드러냈던 송다은을 선택함과 동시에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그녀를 보자마자 꽉 끌어안기도 했다. 이에 예측단들은 "거의 4주 만에 첫 스킨십이다. 좋아하는 사람인데 얼마나 참기가 얼마나 어려웠겠냐"라며 시청자들과 함께 환호했다.

꾸준한 마음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그는 종영 직후 자신의 SNS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해 대중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 진심을 담아 응원해주셨던 분들의 댓글에 힘을 낼 수 있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이별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라면서 "앞으로 방송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제 모습도 지켜봐달라"라고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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