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캡처)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캡처)

 

매주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하트시그널2'가 막을 내렸다.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이하 '하트시그널2')에서는 시작부터 오영주와의 운명을 어필했던 김현우가 임현주를 택해 파장을 일으켰다.

김현우를 뒤흔들었던 임현주 역시 자신에게 대쉬했던 남성 출연자가 "나한테 궁금한 것 없어?"라고 묻자 "질문하기가 겁난다. 다른 사람 마음을 알고 싶은 것보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갈팡질팡한 태도로 극성 팬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던 김현우는 결국 프로그램 막바지에 깨달은 자신의 마음을 거부하지 못하고 오영주가 아닌 임현주와 짝을 이뤄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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