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사진: MBC)

 

학원 여강사 구속 사실이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경기 학원서 자신이 가르치던 12살 소년을 겁탈, 성관계를 맺은 여강사가 구속됐다.

해당 여강사는 "이 사실을 누군가에게 발설하면 살해하겠다"라며 피해 남학생을 협박해 범죄 사실이 함구됐다.

하지만 그녀는 이에 그치지 않고 다음해, 다른 학생을 수차례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나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학원 여강사에 의해 공포심을 느끼던 남학생들은 상담 시간을 통해 고백했고, 해당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안긴 죄질은 엄청나다"라며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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