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건축사회(회장 김양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오리엔탈호텔에서 건축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충청남도건축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에 소속된 건축사회원들의 공통의 주제 발굴과  협회의 관심과 참여도를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건축사 대회는 지역 간 건축사들의 정보교류와 협회와의 업무효율화 공유, 건축사 권익강화 등에 기여하고 있다.

또 불합리한 건축정책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과 교육의 통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김양희 회장은 “충남도 건축발전을 위해서는 건축사의 화합과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 건축사대회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상호간의 이해증진과 유기적인 발전을 도모하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