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가은 (사진: 가은 SNS)
달샤벳 출신 가은 (사진: 가은 SNS)

[디트뉴스24=박병욱 기자] 달샤벳 출신 가수 가은이 유부녀 대열에 오른다.

14일 여러 언론에 따르면 달샤벳 출신 가은이 같은 직종에 있던 연인과 애정을 키워가다 부부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앞서 달샤벳 출신 가은은 3년 전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일반 직으로 활동을 전향해 팬들의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돌연 호소식을 전한 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열심히 잘 살겠다"라며 대중에 감사를 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달샤벳 출신 가은의 배우자를 향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은이 과거 방송된 MBC 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힌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당시 달샤벳 활동 중이었던 가은은 "뽀뽀할 때 좋은 두툼한 입술과 나를 안아줄 수 있는 덩치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주변의 흥미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달샤벳 출신 가은을 향한 대중의 축하와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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