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법원 경매서 당진 100억원, 홍성 68억원 이상 고가 낙찰
5월 법원 경매서 당진 100억원, 홍성 68억원 이상 고가 낙찰
  • 박길수 기자
  • 승인 2018.06.13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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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법원 경매에서 100억 원 이상 물건의 고가 낙찰이 있어 주목된다.

충남 홍성에서는 공장이 68억 원에 낙찰됐다.

13일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당진시 송산면 동곡리 분뇨쓰레기 처리시설이 감정가의 100%인 108억 1000만 원에 낙찰됐다.
 
또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 공장도 낙찰가율 67%인 68억 원에 낙찰돼 전국 고액 낙찰가 상위 top10에 포함됐다.

대전 업무상업시설 낙찰가율 전월대비 13.3% 상승한 61.6% 기록

대전 법원경매 낙찰가율이 전월대비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업무상업시설의 낙찰가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5월 대전 업무상업시설 경매는 59건이 진행돼 28건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13.3%p 상승한 61.6%를 기록했다.

주요 사례로는 대전 중구 은행동 소재 2659.6㎡ 근린시설이 감정가의 71.1%인 23억117만 원에 낙찰돼 5월 대전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대전 중구 선화동 소재 1444.3㎡ 교육연구시설이 감정가의 68%인 15억 6900만 원에 낙찰되는 등 지난 4월과 달리 고가물건의 저가낙찰이 없어 업무상업시설 낙찰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 예정 다세대주택 감정가의 151%, 1억 7340만원 낙찰

5월 대전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85.4%로 지난달보다 0.9%p 소폭 상승했다.

대전 서구 용문동 소재 59.2㎡ 다세대주택이 경매에 나와 감정가의 151%인 1억 7340만 원에 낙찰, 17명의 응찰자가 몰려 5월 대전 최다응찰자 물건이 됐다.

해당물건은 용문2주택재건축 내에 있으며, 현재 시공사가 선정돼 사업이 진행 중이다.

대전 유성구 반석동 소재 132.1㎡ 아파트에 12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94.2%인 4억 2662만 원에 낙찰됐다.

공주시 신관동 임대아파트 덕성그린시티빌 245건 모두 유찰

5월 충남 주거시설 경매가 515건이 진행, 전월대비 약 2배가량 증가했다.

주거시설 진행건수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공주시 신관동 소재 임대아파트인 덕성그린시티빌 245건이며, 모두 유찰됐다.

공주시는 덕성그린시티빌 부도임대주택 매입을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매입 후에는 국민임대주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천안역 구도심 소재 상업나지, 93명 공동투자자 낙찰

충남 주거시설 낙찰건수는 102건이며, 낙찰가율은 69.7%를 기록했다.

5월 업무상업시설 경매는 105건이 진행됐으며, 이 중 30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18.6%p 상승한 78.6%를 기록했다.

충남 토지 경매는 588건이 진행돼 194건이 낙찰됐다. 평균 낙찰가율은 74%로 전월대비 13.2%p 상승했다.

주요 낙찰 사례로는 천안시 동남구 오룡동 소재 대지 1688㎡가 감정가의 101%인 32억 5000만 원에 낙찰됐다.

본 건은 천안역 후면 상가지대에 있는 상업나지로 최근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천안역세권이 선정, (구)동남구청의 개발로 인해 향후 가치 상승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낙찰자는 대표자 외 92명으로 공동투자를 한 것으로 보인다.

5월 세종시 경매 총 6건 낙찰, 업무상업시설과 토지 낙찰가율은 100% 넘겨

5월 세종시 법원경매는 주거시설 2건, 업무상업시설 1건, 토지 3건 등 총 6건이 낙찰됐다.

주거시설은 5건 중 2건 낙찰, 업무상업시설은 3건 중 1건이 낙찰됐다.

토지는 모두 17건이 경매 진행 됐으며 이중 3건이 낙찰됐다. 토지의 낙찰가율 전월대비 68.7%p 상승한 121.7%를 기록했다.

세종시 장군면 하봉리 소재 203㎡가 감정가의 134.2%인 7030만 원에 낙찰, 세종시 부강면 부강리 소재 답(畓) 지분 417.7㎡가 감정가의 112.3%인 6517만원에 낙찰되면서 토지 낙찰가율을 끌어올렸다.

주요 낙찰 사례로는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리 소재 전용면적 543.5㎡ 근린주택이 단독 입찰해 감정가의 74%인 6억 7100만 원에 낙찰돼 5월 세종시 최고가 낙찰 물건이 됐으며, 세종시 부강면 문곡리 소재 임야 전체 10,370㎡ 중 331㎡ 지분경매에는 7명이 몰려 5월 세종시 최다 응찰자 물건이 됐다.

해당 물건은 2번의 유찰과 2번의 대금미납 끝에 감정가의 102.6%인 611만 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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