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사 전경
중구청사 전경

대전 중구가 이달 말까지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소 점검에 나선다.

구 공무원 4명이 2개조를 이뤄 지역 내 755개 판매소를 대상으로 ▲불법쓰레기봉투 유통 ▲ 판매가능한 수량과 취급상태 ▲ 판매가격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하절기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3ℓ 소용량 봉투 판매를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소용량 봉투는 지난해 중구에서 자체 제작․판매에 나서며 1~2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원룸촌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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