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비래동이 11일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47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정진일 동장은 “무엇보다도 사업 참여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곧 다가올 장마와 폭염에 대비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실 것”을 강조했으며 “동주민센터를 포함한 관내 11곳의 무더위쉼터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비래동주민센터는 혹서기 대비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근무시작시간을 종전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한 시간 앞당겨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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