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변에 걸린 송명석 세종교육감 후보 홍보 현수막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변에 걸린 송명석 세종교육감 후보 홍보 현수막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세종시교육감 후보의 홍보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변에 걸린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후보의 현수막이 누군가에 의해 얼굴부위가 찢어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현수막은 중앙에 인쇄된 송 후보의 얼굴 부분이 날카로운 흉기로 찢겨 있었다.

경찰은 현수막 훼손에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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