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둔산점 임직원들은 8일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행복마을 장애인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와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날 홈플러스 임직원들은  행복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 내부를 청소하는 한편 원생들과 같이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복마을 박광수 원장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를 실천한 홈플러스 둔산점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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