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성능비의 준말 ‘가성비’가 불황을 타파할 수 있는 성공창업 키워드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외식 시장에서도 그 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가성비만 추구한다고 다가 아니다. 가격 대비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가심비’까지 원하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에 현재 요식업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러한 부분까지 고려해야 한다.

돈까스 창업 프랜차이즈 ‘은화수식당’은 고객에게는 가성비, 가심비에 대한 만족감을, 가맹점주에게는 수익성과 운영의 편의성에 대한 만족을 주는 브랜드로 가심비 좋은 진짜 돈까스 프렌차이즈가 판도를 흔들고 있다.

‘퀄리티는 유지하고 가격은 낮춰보자’라는 생각에서 시작해 현실적인 브랜드가 탄생됐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초기 3년간 C급 상권에서 지속적인 시뮬레이션과 R&D를 진행, 주방 인력 인건비 절감과 식자재 구매 인프라로 낮춘 구매비용으로 원가율을 낮추는 데 성공한 것이다.

뜨는 창업 아이템 은화수식당은 경양식 돈까스를 비롯한 일본카레 1인분의 가격이 6천원부터 시작되어 가성비도 좋으면서 양이 많고 특별하게 선보이고 있다. 단일 메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토핑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먹을 수 있어 이색적인 비주얼로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가격대가 낮아 학생들에게도 선호도가 높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달콤한 소스와 파인애플이 올라간 ‘하와이 돈까스’와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을 함께 즐기는 ‘반반 돈까스’, 고소한 치즈가 듬뿍 얹어진 ‘치즈 카레’ 등이 있으며, 계속되는 이색메뉴들을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또한, 일단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을 식재료 단가를 낮췄고, 소위 라면만 끓일 줄 알아도 운영 가능할 정도로이고, 1시간이면 음식 교육도 가능한 쉬운 조리법과 소스를 제공해 주방장에 대한 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 전체적인 수익성을 높였다. C급 상권에서도 성공한 사례를 바탕으로 A급 상권만을 고집하지 않아 고정비도 낮출 수 있어 소자본 창업, 소규모 창업으로도 문의가 많다. 빠른 조리시스템과 높은 테이블 회전율은 작은 매장에서도 매출을 향상시키고, 홀 운영과 함께 테이크아웃 판매로 수익 채널을 넓혔다는 게 특징이다.

요즘 주목 받는 유망 창업 아이템 은화수식당의 관계자는 “단순히 저가의 음식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닌, 본사의 이익을 최소화하면서 가맹점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고객들은 매장 내 분위기와 맛, 가격에 대해 만족을 하고, 가맹점주는 수익과 편리한 운영에 만족감을 보여 가족에게까지 추천하는 사업 아이템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거품을 제거한 소규모, 소자본 창업,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 등도 성공 포인트로 업종 변경 창업으로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