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9일 엑스포다리 남단 및 갑천변에서 열리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 가족건강 걷기대회에서 시민참여형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걷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후원회 싼타 클럽이 주최한다. 

걷기를 통한 개인과 가족의 건강을 도모하면서 참가자들의 참여로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기 위한 대회이다.

건협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시민참여형 건강체험부스(혈압, 체성분 측정 및 영양상담)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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