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덕암동 대미리치빌

지역 주택분양시장이 소강상태인 가운데 수익형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수익형부동산 공급시장도 투자자 맞이에 한창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 신탄진 ‘대미리치빌’ 아파트 75세대가 임대사업자들에게 추천물건으로 꼽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탄진 ‘대미리치빌’ 아파트는 대덕구 덕암동 46-2에 4475.2㎡ 규모로 들어섰다. 지하 1층~지상 14층, 1개동에 공급면적 기준 76.228㎡(24평) 118세대로 구성됐다.

주차대수는 119대, 편복도식 구조로 설계됐다. 난방방식은 개별난방이다.

신탄진 ‘대미리치빌’ 아파트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와 가깝고, 청주와 근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대덕산업단지가 인접해 입주기업과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 등 임대수요가 많은 수익형부동산이다.

또 인근에 소형아파트가 부족해 전월세 수요가 많아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신탄진 ‘대미리치빌’ 아파트는 실입주 8년차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스마트개발은 24평(방3, 욕실2, 거실, 주방, 다용도실) 75세대를 임대사업자에게 매각 중이다.

투자금액은 1000만∼4000만 원 선이며, 저리(2.8%)의 기금대출 승계도 가능하다.

통매각 및 부동산 교환도 가능하다는 게 ㈜스마트개발의 설명이다.

㈜스마트개발 관계자는 “대미리치빌의 경우 실질적인 투자금액이 적고  대덕산업단지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많아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며 ”기존 소형아파트와는 다른 퀄리티로 임대사업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물건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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