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의해 청소년이 앞장서다

논산YWCA-논산시민공원 소녀상
대전YWCA-대전광역시청 북문 소녀상
청주YWCA-청주 청소년광장 소녀상
충주YWCA-충주시 세계무술공원

 

지난 6일 3시부터 논산, 대전, 청주, 충주 4개 지역의 YWCA 청소년회원(Y-TEEN) 약 150여명이 각 지역의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동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YWCA Y-틴 중점운동이 「올바른 역사인식」으로 선정되면서 중부지역 YWCA Y-틴 회원들은 일본군‘위안부’활동을 진행하기로 협의하였고, 3.1 운동이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한 것을 기억하며 오후 3시 캠페인을 시작하여 정의를 위해 증언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용기를 잊지 않겠다는 주제를 가지고 지역 사회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과 평화의 소녀상 주변을 청소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진행하였던 중부지역 Y-틴 홍시원 협의회장 은 “중부지역의 Y-틴 회원들이 각자의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한날 한시에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가깝고 따스하게 느껴졌다”고 말하였다.

 또한 다음 캠페인은 8월 15일에 전국 40여개 지역의 YWCA 청소년 회원들과 동일동시 캠페인 진행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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